다른 언어, 같은 말

2018.06.03 07:00

박상형 조회 수: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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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 같은 말(행2:1~13)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셨다.

성령이 그들의 입을 벌려주셨고

그들은 말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성령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4)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이 시키는 대로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저들의 귀에는 저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들리기 때문이다.



(6)그런데 이런 말소리가 나니, 많은 사람이 모여 와서, 각각 자기네 지방의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하였다.



무엇을 말해야 할까?를 걱정할 필요 또한 없다.

말을 각각 다르지만 내용은 같다.

하나님의 큰일...



(11하)우리는 저들이 하나님의 큰일들을 우리 각자의 말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있소."



같은 언어로 다른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언어로 같은 말을 하는 것이다.



성령을 받으면 언어는 달라도,

지방이 달라 사투리가 섞여도

내용은 같아질 것 임을 알려주신다. 




성령이 시키는 말은

에코시스템을 거쳐 나오는 귓구멍 때리는

울림소리가 아니며,


 

목구멍이 아닌 이빨 사이로 새어나오는

쇳셔리가 아니다.

(하셨셥니다. 이그~~ 또 다 따라해요)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기 위해 한 곳에 모인

갈릴리 출신 어부들과 그와 비슷한 말투를

가진 사람들이 내는 투박스러운 소리이다.



언어가 포인트가 아니라 내용이 포인트이다.

아름답고 화려한 소리로 청중들을 홀리는 것이

포인트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말하는 것이 포인트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칭찬을 받지 않았다.

사람들이 놀라며 웅성거렸다.

그리고는 누군가에는 조롱을 받았다.

“새로운 술이 나왔나보지!” 하면서...



그 술 내가 먹고 싶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말하는 그 곳에서

부끄러움 때문에 정신 줄 놓지 않고

하나님의 말을 해야 하니까!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이 아닌 

그래서 칭찬이 아닌 조롱을 받더라도

머뭇거리지 않고 해야 할 말을 해야 하니까!



성령이 시키신 일이니...



하나님~~

이젠 새 술 안 파시나요?

교회에서 찾아볼 수 없어서요?

혹시 직접 파시지 않는다면 강릉bbb와

우리교회에 판권을 주실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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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bbb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신흥침례교회에서 모이고요

우리교회는 천호동에 있는 아이엔유엔아이 

빌딩 2층 말씀의 빛 교회입니다.

(2018. 6. 3.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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