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이미 알겠지만

2018.08.05 08:09

박상형 조회 수:26

<style type="text/css">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3.0px} span.s1 {font-kerning: none} </style>

아는 사람은 이미 알겠지만(행23:12~22)



모임이 만들어졌다.

모임의 목적은 바울죽이기,

표어도 만들어졌다.

“죽이기 전까지는 먹지도 마시지도 말자”. 



40여명 넘는 사람이 모임에 가입을 한다.

모임의 정당성이 어느정도 확보된 것 처럼 보인다.



실행계획 첫 번째는

대제사장과 장로들을 동참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로마군대가 바울이 공회로 데리고 내려올때에 

그를 급습하여 죽이는 것이다.



로마군인들에게는 절대 피해를 끼쳐선 안되고

거사는 순식간에 일어나야 하며

일이 완료될때까지 우리의 거사는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 이상!



모임이 만들어졌다.

명동에서 1990년에 40여명이 모여서,

모임의 결성이유는 직장선교를 위해서이다.



교회에서는 믿음좋은 크리스쳔들이 

직장에만가면 믿음이 실종되는 것이 안타까워

모임이 결성되었다.



표어도 있다.

“직장인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어...” 이다.



실행계획으로는

교회만이 아니라 직장안에서도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고

직장에서 전도하고 직장에서 제자삼고

직장에서 가르쳐 그를 다시 다른 사람을

제자삼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것이다.



땅끝으로 가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이 있기에

우리는 땅끝을 직장으로 받아들이고

직장에서 전도하고  또 믿음이 어린성도들을 도와 

성숙한, 그리고 재생산하는 직장선교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일이 완료될때까지

모든계획과 모든 자료는 open 되어 있으며

직장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지역교회와의 협력사역을 환영하며

추후 교회가 직장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경우

이 모임은 해체될 수 있음.



나는 2001년 이 모임에 처음 가입했으며

2002년 부터 훈련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일산지역모임 대표로 섬겼으며

2011년에는 강릉모임을 개척하고 강릉모임

대표로 섬기고 있고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강원지구(원주, 강릉을 합한)

대표로 섬기고 있음



현재 모임의 회원수는 약2천여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65곳의 직장인 모임과

25곳의 주부모임이 있으며

잘 준비된 간사와 훈련원이 있음.



무엇보다도 직장에서 푸르고 푸른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되는 것을 보기까지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결의할 사람 수가 40명은 족히 넘지

않을까 생각됨.



저들의 비밀 계략이 바울의 조카에 의해

천부장에게 알려졌듯이

우리의 계획이 사탄에게 알려졌을거라 생각됨



천부장은 바울의 조카에게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이 일이 하나님을 향한 내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에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2018. 08. 05. 일요일)


카페 정보

회원:
3
새 글:
0
등록일:
2016.12.07

로그인

오늘:
5
어제:
3
전체:
69,145

신입 회원 소식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