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 될 때까지

2019.06.04 14:31

박상형 조회 수:2

 

자동이 될 때까지(렘10:1~11)

 

 

배우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1. 그것은 여러나라의 길이다.

(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 길을 배우려는 이유가 있다.

그 것은 내 안에 있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 두려움 때문에,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여러나라의 길을 배우려고 한다.

 

 

그러나 두렵다면,

그 두려움은 어디서 왔을까?

왜 내가 두려워할까?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그것보다는 빨리 두려움을 없애고

평온한 마음을 찾기 위해서 여러나라의 길을

배우려는 것이었다.

 

 

2. 여러나라의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늘의 징조이다. 

그러나 원래 하늘의 징조는 이방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의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다.

기적이나 치유집회를 빙자해서...

 

 

우리의 두려움은 하늘의 징조가 아니라

그 징조가 있는 하늘을 만드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3. 또 여러나라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풍습이다.

(3)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풍습은 경배의 대상이다.

저들의 풍습은 자연에 있는 재료를 사람이 깎아 만든 것이다.

자연을 만드신 분이 아니다.

 

 

그럼 나의 경배대상은 무엇일까?

나무로 깎아 만든 십자가 일까?

십자가 역시 의미가 중요하지 경배대상이 되면 안된다.

 

매일 매일 만나는 것이 나의 경배 대상일 것이다.

그것은 말씀이다.

말씀이 나의 경배 대상이다.

 

 

4. 그러나 여러나라의 길로도 배울 것이 있다.

 

 

그것은 여러나라의 지혜를 다 모아도

주와 같은 이는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6)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7)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이니이다

 

 

여러나라의 길의 지혜를 모아봤는데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배울만하다.

 

 

그 여러나라가 인정하는 한 길이 있다.

(10)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한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그렇다면 나에게도

그런 특징이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

 

 

매일 흔들리고

매일 넘어지고

매일 헷갈리는 그런 마음 말고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세상이 아닌 주님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그런 특징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먹는다.

말씀을 먹는 것이 일이 아닌 자동이 되는 날까지...

오늘은 환경을 바꿔, 차 에서 묵상중이다

(2019. 06. 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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