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

2023.09.13 07:32

박상형 조회 수:0

임명장(히7:23-28)

 

 

1. 이름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2. 생년월일 : 아는 사람 없음, 하나님과 같은 날

 

 

3. 직위 : 대제사장

 

 

4. 직무수행기간 : 기한 없음(영원함)

 

 

5. 직무 내용

 

첫째, 

모든 대제사장의 대표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직무를

중단하지 않고 영원히 직무에 종사한다.

 

(23)또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음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둘째, 

기존 제사장들의 약점인 끊어짐을 보완하기 위해

임명된 것이니만큼 영원히 살아있어야 하며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기 위해 쉬지 않고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 

 

(25)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십니다.

 

 

셋째,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모든 사람에게 항상 필요한 

직위임을 증명해야 하므로 거룩, 순진, 순결을 항상 지닌 채

살아가야 하고 죄인을 구별하기는 하나 차별하지는 않는 

사랑의 마음을 품고 직무에 임한다. 

 

(26)예수는 이러한 제사장으로 우리에게 적격이십니다. 

그는 거룩하시고, 순진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입니다.

 

 

넷째, 

자기 자신의 몸으로 단 한번의 희생제물이 되었으므로

그 충분함이 인정되기에 날마다 자신의 죄를 씻는 제사는

더 이상 드리지 않아도 된다.

 

(27)그는 다른 대제사장들처럼 날마다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이 직위는 어쩔 수 없이 세워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맹세에 의한 말씀으로 세워진 직위이므로

영원하며 완전함을 보증하니 약점 투성이인 백성들이 

잡귀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도록 자세히 보살펴줄것.

 

(28)사람들에게 약점이 있어도 율법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지만, 율법이 생긴 이후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6. 당부사항(백성들에 대한)

 

첫째, 

나의 아들에게 나의 모든 것을 위임해서 

대제사장으로 세웠으니 이제부터 백성들은 

모든 것을 아들과 얘기하여야 한다.

 

 

둘째,

아들과 얘기하지 않거나 아들을 통하지 않고

나오는 얘기는 듣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아들을 모른다거나 아들의 말을

못 알아듣는 자는 나를 모르는 것으로 간주할 터,

백성들은 아들의 말을 심사숙고하여 듣고 

믿음의 생활에 아무런 차질이 없고

많은 활력을 얻어 생활하기 바람. 이상.

(2023. 09. 1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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