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르는 노래

2016.12.14 08:05

박상형 조회 수:1016

내가 부르는 노래(시33:1~22)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노래는 이제 구원해 주십사하는

기원의 찬양이 아닙니다.



나 같은 놈을 구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이 담긴 

감사의 찬양입니다.



그 구원이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이루어졌기에

그래서 더 감동이 됩니다.



내가 부르는 노래는 받은 구원이 

혹시 물려질까봐 두려워서 드리는 

찬양이 아닙니다.



영원한 구원을,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구원을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드리는 찬양입니다.



누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빼앗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누가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를

정죄할 수 있다는 마입니까?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를 정죄하고

그가 받은 구원을 무르려고 한다면

최소한(사실은 그 기준도 안되지만)

예수님과 같은 죽음과 부활을 경험한

자 이어야 합니다.

나는 그렇게 구원받았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받은 구원은 

결코 무를 수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받지 않았는데 받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구원을 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사람이

무를 순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드리는 찬양은 새 노래로

드리는 찬양입니다.



새 노래는 최근에 발표된

노래가 아닙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 노래는 새로운 사람이

드리는 노래 입니다.

새 노래는 새 마음을 받은

사람이 새 것을 보면서 드리는 

노래입니다.



새 것은 최근에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새 것은 세상과 다른 것을 말합니다.

세상이 보지 못하지만 구원받은 자는 

볼 수 있는 것 그것을 새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준은 구원입니다.

그 차이는 구원받기 전을 바라보는 

사람과 구원받고 난 후를 바라보는

사람의 차이 입니다.



어디를 바라보고 계신가요?

무슨 노래를 부르고 계시나요?



우리 이제 

하나님이 즐겨 찾기 해놓으신 

창에 들어가서

새 노래를 부르십시다.



세상과 다른 노래

세상이 부를 수 없는 노래

여호와의 말씀과 그의 입김으로

지어진 곳에서, 

아름답고 즐거운 소리로 부르는 노래를...

(2016.12.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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