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챙기시는 사람

2017.04.22 17:55

박상형 조회 수:47

하나님이 챙기시는 사람(미2:1~13)                                                                                                                                                     



예수님이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심판을 계획하십니다.



이번 심판은

계획 변경 확률 0% 입니다.

또 계획 실행 확률 100% 입니다.



거두어들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날을 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하나님의 분노를

머리에 쌓았을까요?



그들의 도덕적인 죄 

윤리적인 죄 때문만이 아닙니다.

물론 그것들도 나쁜 짓 입니다.



하지만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 

때문이라면 심판을 내리셔도

벌써 내리셨을 것입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들은

심판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끄집어 앞에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희석하는 행위 입니다.

심판의 직접적인 원인은 우상숭배입니다.



그리고 도덕과 윤리는 우상숭배의

파생물들입니다.



이스라엘에 또 다른 이스라엘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남아있는 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들을 다시 모으신다고 합니다.

어디다 남겨두었는지

어떻게 다시모을지 사뭇 궁금합니다.



남은자는

자신이 왕이 아닌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이익으로 이용하는 자는

남은자가 아닙니다.

기복신앙으로 종교를 하는 자 말입니다.


이 들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들은 아마도

선두에 서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르긴 몰라도 무명의 성도들 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이라면 언제든지 모일 수

있도록 말씀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따르라면 언제든지 따라갈 수 

있는 세상 것에 얽매이지 않고 다 버릴

준비가 된 사람들입니다.



내 안에 다른 나는 버려야 할  나 이지만

이스라엘 안에 있는 다른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챙기시는 남은 자 입니다.

(2017.04.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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