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눅24:44~53)                                                                                                                                                     

 1. 부할하신 예수님이 제자들과  

    다시 작별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작별할 때 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경을 풀어주십니다.

     성경속에 예언되어 있는 내용이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임을 알려 주시고 

    그 사실들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3. 마음이 열려 성경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 마음은 예수님이 열어 주셨숩니다.

4. 왜 예수님은 작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성경을 풀어주신 것 일까요?

5. 이것은 성경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기

    때문이고, 

    또 예수님은 우리가 당신의 증인으로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성경에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6. 복음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능력의 중심지가 아니라

    세상적으로 보면 실패의 장소입니다. 

7. 이것이 복음을 세상의 성공과 결부시켜서는

    안되는 증거입니다.

8. 성경을 모르면 예수님을 증거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성공과 예수님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어쩌면 예수님과의 관계 때문에

    성공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9.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당신의 약속하신 것,

    즉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의 힘으로 예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10. 우리는 성령의 힘으로 증인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힘의 반대말은 우리의 힘 또는 

      세상의 힘 입니다.

11. 성령의 힘, 증인, 이 모든 자세한 사항은

    성경대로 사신 예수님이 성경에 적어 놓으셨습니다.

12. 증인이  증거해야 할 내용은 

     예수님이 곧 성경이며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한다는 것입니다.           

13. 이것이 내가 순원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잔소리를 하는 이유이며

     또 조금 건방져 보일 수도 있지만 

     말씀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려고하는 사람들에게 성경공부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2017.04.19.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