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 강이, 강삼

2017.05.11 08:51

박상형 조회 수:59

강일, 강이, 강삼(민1:20~46)


(가장 큰 지파의 의미?)
1. 이스라엘 지파의 열두 아들들에게서
   난 사람들이 계수가 됩니다.


2. 가장 많은 사람이 계수 된 지파는
   장남인 르우벤 지파가 아니라
   유다 지파였고 수가 가장 적은 지파는
   베냐민 지파 였습니다.


3. 지리상 베냐민 지파는 유다지파와
   붙어 있으며 베냐민 지파의 크기가 가장
   작고 유다지파가 가장 큽니다.


4. 이스라엘의 역사상 베냐민 지파와
   유다지파는 서로 많이 붙어 다니고
   서로에게 도움을 많이 됩니다.


5. 유다지파인 다윗과 첫번 째 왕자인
   베냐민 지파의 요나단이 그렇습니다.


6. 또한 베냐민 지파인 사도바울과
   유다지파 출신인 예수님과의
   관계도 있습니다.


7. 이것은 누가 크냐 작냐가 아니라
   그래서 자랑하고 주눅들고 하라는
   말이 아니라
   수가 작은 자는 큰 수의 지파를 존중하고
   큰 자는 작은 자를 섬기라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마20:28)


8. 그런데 교회는 교인의 숫자를 자랑합니다.
  건물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목회자가 타고 다니는 차는 차이납니다.
  작은 교회의 목회자는 주눅들고
  기가 죽어 삽니다.


9. 이것은 다시 강조하며 말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도 아닙니다.


10. 유다지파는 자랑한 적도 없고
    베냐민 지파는 기 죽어 살지도 않았습니다.


11. 이것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사람을 바라본 결과 입니다.
    교회가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의 기준으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 그런 교회에겐 죄송!


(계수된 숫자가 나에게 주는 의미는?)
1. 각 지파의 아들들 에게서 난 자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이라고 바꾸어 봅니다.


2. 싸움에 나갈 사람들 입니다.
   영적 전쟁으로 생각해 봅니다.


3. 나에게서 난 사람들 중에 영적 전쟁에
   참가할 사람을 계수해 봅니다.


4. 일산의 대표순장인 마 형제
   이단에 잠간 발 담갔다가 우여곡절끝에
   내 맘 고생시키고 돌아온 이 형제


5. 한번 순장은 영원한 순장으로 알고 있는
   몸이 산 만하고 땀이 많은 또 이 형제
   자신에게 생명을 줬다며 지금은 사모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 자매 등등


6. 강릉에는 이 자매 권 자매 조 자매
   이 형제 저 형제등이 있는데
   다들 착하고 순해서 마귀와 멱살잡고
   싸움을 잘 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7. 어쨌든 이젠 강원도를 내 영적인 땅으로
   삼은 이상 숫자는 강원도에서 셉니다.
   강일, 강이,이렇게 셀까요?
   (2017.05.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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