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계시죠?”

2017.05.29 10:01

박상형 조회 수:87

<style type="text/css">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3.0px} span.s1 {font-kerning: none} </style>

“듣고 계시죠?”(민8:14~26)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들 중에서 구별된 사람들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왜?** 


1. 출애굽전 애굽땅에 있던 모든 장자가 죽었는데

   어린양의 피를 문에 바른 이스라엘 민족의

   장자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2. 이에 하나님은 죽음을 면한 그들을 대신하여 

    레위인을 당신의 것으로 구별하셨습니다. 



**구별된 레위인이 하는 일은**


1. 회막에서 하나님께 봉사하는 일 입니다.



2.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는 일 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하나님의 법을 어기려 할 때) 그들이 

    재앙을 받지 않게 하는 임무 입니다.



3. 하나님께 봉사하는 일은

    결국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는 일 입니다.



4. 레위인은 하나님께 드려진 구별된 자로

    자신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되며

    백성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5. 만약 말씀대로 백성을 위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서 산다면 하나님은 그를 레위인으로

    취급하지 않으시고 버리십니다.

    


6. 취해서(?) 불을 꺼뜨린, 그래서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려 했던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의 불로 죽임을 당했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취한 엘리 제사장의 아들 

    홉니와 비느아스 역시 전쟁터에서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삼상2장)



7.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에게 이렇게 하신 이유는

     저들의 행위가 하나님 당신을 무시한 행위로

     간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구별된 것이 

     그 분의 은혜가 아닌 자신의 공로로 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8. 지금도 그렇게 착각하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당장 죽임을 당하지는

    않지만 죽음으로 달려가는 중 입니다.



** 그럼 난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1. 말씀을 하나님으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나의 마음이, 그리고 간직만

   해 둘 수 없는 나의 행위가 그 소중함의

   증거가 될 것 입니다.



2. 레위인의 직무기간이 끝났어도

    회막을 떠나는 것이 아니고

    일하지 아니하여도 노는 것이 아니라

    돕는 직무를 하는 것이니만큼

    믿음의 정년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평생 주님과 함께 살기로

    평생 순원들을 위해 살기로 다시 한번

    마음깊이 결심해 봅니다.



3. 그럴러면 순원이 항상 있어야 겠네요

    하나님 듣고 계시죠?

(2017. 05. 29. 08:20)


카페 정보

회원:
3
새 글:
0
등록일:
2016.12.07

로그인

오늘:
4
어제:
4
전체:
69,265

신입 회원 소식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