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이 없는 직임
2017.05.25 08:51
차별이 없는 직임(민7:1~9)
1.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에게는
소와 수레가 주어졌고
고핫 자손에게는 소와 수레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2. 이것은 그들이 맡은 회막봉사시 유익한
쓰임이 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개인적인 삶의 윤택함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3. 이것은 모두에게 편리했고
고핫자손에게도 그러할 수 있는 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입니다.
4. 이동할 때만 보면 고핫자손이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은
이동이 끄나고 나서는 성막을 펼쳐야 하고
성막안의 기물들을 정리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반면
그에 비해 고핫자손이 언약궤에 할 일은 없었습니다.
5.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하나님은 일을 시키시고 나서 뒷짐지고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어떤 일을 한다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일 이라면
그것은 차별이 없습니다.
6. 게르손 자손과 고핫 자손의 차별이 없으며
제사장과 레위인의 차별도 없습니다.
7. 차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편협한 분이라고 생각하는 일이며
그것은 결국 불신으로 이어집니다.
8. 고핫자손은 다른 자손에 비해 이동 시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더 가까이에서 모실 수 있는
직임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런 권위를 주장하고 그것을 다른자손들에게서
인정받으려 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직임에 차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9. 그 대신에 그들보다 더 기뻐하고
그들보다 더 감사하며 직임을 다하는 것이
직임을 주신 하나님잉 기뻐하실 일 입니다.
10.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순원들을 양육하는 직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순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애뜻한 마음을 알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11. 직임을 누리는 자가 아닌 직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고핫자손으로 살게 하옵소서.
(2017.05.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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