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깨달을 사람

2017.08.10 08:31

박상형 조회 수: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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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깨달을 사람(시49:13~20)



제 아무리 명예가 있다 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스러지고 마는 

짐승과 다를 게 무엇이냐?(20)



명예가 있는 사람에게 이 말을 하면

펄펄 뛸 것 같습니다.



“이 자리가 나이롱뽕으로 된 줄 알아!”



작년에 퇴직하신 명예를 아주 중요시하시던

그러나 믿지는 않던 부장님이 늘 하시던 

말 이었습니다. 




또 짐승도 이 말에 기분 나빠 할 것 같습니다.



“이거 왜 이러세요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라며 말입니다.



네 맞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람의 명예는 그가 살아있을 

잠간 동안에 붙어있던 것뿐 입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명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명예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려주어야 할 교회에서 

명예만 있을 뿐 믿음은 보이지 않는 사람을 

왜 광고시간에 소개하는 것입니까?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이 어찌 짐승 취급을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아는 교회가 왜

짐승(개) 취급을 받는 것입니까?



누구 책임 일까요?

무엇이 잘못 된 것일까요?



네 맞습니다.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교회가 명예(많은 교인, 큰 건물)를 자랑하니 

깨닫지 못한 것이지요



교회가 자랑해야 할 것은 건물도 사람수도 

아닙니다. 그것은 복음 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롬1:16)



그 복음이 하나님이고 복음이 예수님 입니다.



네 맞습니다.

깨닫지 못하니 자랑스러워 할 수 없습니다.

부끄러운데 어찌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



복음이 부끄러운데 어찌 능력이 되겠습니까?

복음이 부끄러운 사람은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는 구원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깨달은 사람은 천국을 아는 사람입니다.

지상을 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을 알면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에 목숨걸지 않고

세상의 경향을 따라가지 않으며

진리와 타협하는 어떤 것에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명예가 많고 그것을 중시하는 사람,

짐승같은 힘과 추진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평범해 보이지만 마귀에게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세상 따라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깨달은 사람...

그리고 깨달을 사람...

(2017.08.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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