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사랑과 줄 사랑

2019.12.26 08:12

박상형 조회 수:3

받은 사랑과 줄 사랑(엡5:1~14)


하나님을 본 받으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고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고 하신다.
어떻게 해야 그런 입을 가질 수 있을까?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의 말은 여러분의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합당합니다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 말고
오히려 감사의 말을 하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4)더러운 말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


그러한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하는 사람과 같아
하나님 나라에서 유업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5)여러분은 이 점을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음행하는 사람이나 더러운 일을 행하는 사람이나 탐욕을 가진 사람은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으로 모두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업을 받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어떻게 살아야,
이런 취급을 받지 않고 빛의 자녀답게 살 수 있을까?
(8)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들답게 사십시오.


어떻게 해야
주를 기쁘시게 하면서 살 수있는 것일까?
(10)여러분은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그것은...
주의 사랑을 받으면 된다.
(1)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고


사람은 받은 만큼 살아가고
사람은 받은 만큼 베풀 수 있다.


그 안에 주의 사랑이 없기에
그 안에 주의 사랑이 머물지 않기에
아버지를 본 받을 수도 없고
남에게 사랑을 줄 수도 없다.


부모들의 사랑이 부족해서
아이들이 버릇없이 구는 것 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부족해서
빛의 자녀들이 빛의 자녀답지 않게 사는 것일까?


아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자식을 죽이신 사랑이다.
아버지의 사랑이 부족한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사랑을 받지 않은 것이다.
받은 사랑을 잊어버린 것이다.
받은 사랑을 감추고 사는 것이다.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들은 빛에 의해 드러납니다.
(14)이는 드러나는 것마다 모두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잠자는 사람이여, 깨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추시리라.”


다시 비췸을 받아야 한다.
즉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다.


계속해서 비췸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누워있지 말고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모든 빛의 열매를 달자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9)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비췸을 받는다.
내 안의 더러운 것들이 드러나고
내 안의 썪은 것들이 사라지며
싱싱한 빛의 열매들이 달리길 소망해 본다.


내가 받은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며
순원들에게 줄 사랑을 생각해 본다.
(2019. 12. 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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