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죽음

2018.09.17 08:02

박상형 조회 수:37

개 죽음(대상21:9~17)

인구조사의 결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로
 벌이 선포되고 다윗은 세 가지 종류의 벌 중,
삼일동안의 전염병을 선택한다.

 다윗이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벌을 사람에게서는 받기 싫다는 것과
 하나님에게는 긍휼이 있다는 것이었다.

(13)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세가지 벌은 모두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공평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 벌의 결과는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삼일동안의 전염병의 결과로 칠만명의 백성이 죽었다.
다른 것(삼년의 기근과 석달동안 적에게 패해 쫒기는)
을 선택했으면 더 많은 죽음을 보게 되는 것이었을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왜 다윗이 범죄를 했는데 다윗 자신이 아닌
 애꿎은 백성이 그 벌을 담당해야 하냐고 하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

그하나님은 불공평하신 하나님,
편애 하시는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의 속성에
 결격사유가 생긴다.

그럼 삼일 동안의 기근으로 인한 칠만명의
 죽음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여기선 해석할 근거가 없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러 가는 천사를 막고
 아브라함이 말한다.
 (창28:25)주께서 의인과 악인을 함께 멸하심은 부당합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해야 할 것
 아닙니까?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왜 다윗 때문에 죄 없는 백성이 죽음을 당해야 합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대답을
 오늘 나에게도 하시는 듯 하다.

(창28:26)네가 만일
개 죽음(대상21:9~17)

인구조사의 결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로
 벌이 선포되고 다윗은 세 가지 종류의 벌 중,
삼일동안의 전염병을 선택한다.

 다윗이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벌을 사람에게서는 받기 싫다는 것과
 하나님에게는 긍휼이 있다는 것이었다.

(13)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세가지 벌은 모두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공평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 벌의 결과는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삼일동안의 전염병의 결과로 칠만명의 백성이 죽었다.
다른 것(삼년의 기근과 석달동안 적에게 패해 쫒기는)
을 선택했으면 더 많은 죽음을 보게 되는 것이었을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왜 다윗이 범죄를 했는데 다윗 자신이 아닌
 애꿎은 백성이 그 벌을 담당해야 하냐고 하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

그하나님은 불공평하신 하나님,
편애 하시는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의 속성에
 결격사유가 생긴다.

그럼 삼일 동안의 기근으로 인한 칠만명의
 죽음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여기선 해석할 근거가 없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러 가는 천사를 막고
 아브라함이 말한다.
 (창28:25)주께서 의인과 악인을 함께 멸하심은 부당합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해야 할 것
 아닙니까?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왜 다윗 때문에 죄 없는 백성이 죽음을 당해야 합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대답을
 오늘 나에게도 하시는 듯 하다.

(창28:26)네가 만일 소돔 성읍가운데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의인 오십 때문에 온 지역을 용서하실 하나님이신데
 죄없는 칠만명을 그냥 죽이실리 없다?
그럼 저들이 죽은 것은 자신의 죄 때문이라는 말인가?
그 말에 대한 대답 또한 성경에 있다.

(눅13:4~5)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졌을 때
 치어죽은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망대아래 있는 사람이 죽은 이유는
 죄가 남들보다 더 많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 아래있었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언제든 죽을 수 있다.
어느 곳에서든 죽을 수 있다.
언제든 어느곳에서든 죽을 수 있기에 회개해야 한다.
예수를 믿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개 죽음이란 없다는 말이다.

죄없는 자들이 죽임을 당했는지
 저들이 자신들의 죄 때문에 죽었는지는
 중요치 않다.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는지가 말이다.

백성들의 죽음을 대하는 다윗의 마음이 다가온다.
나 때문에... 내 죄 때문에...

나 때문에, 내 죄 때문에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두렵고 떨리는 말이다.

언제든 죽을 준비를 해야 하기에
 나 때문에, 내 죄 때문에 죽을 사람은
 없어야 하기에
 오늘도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선다.

주여~~~
 (2018.09.1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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