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에 쥐고 있는 것

2018.04.14 08:09

박상형 조회 수:65

<style type="text/css">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3.0px} span.s1 {font-kerning: none} </style>

오른손에 쥐고 있는 것(사44:9~20)



내 오른손에는 무엇이 들려 있을까?

나는 지금까지 오른손에 무엇을 쥐고 

있으려고 했을까?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말이다.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내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을 살펴봤냐고

물으셔서 말이다.



재나 먹고 살아가니 마음이 비뚤어 

질 수 밖에, 마음이 비뚤어지니 자기 영혼을

돌보지 못할 수 밖에, 그들은

“내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이 혹시 헛 것이

아닐까?” 하고 말하지 않는다(20)



헛 것을 쥐고 있지 않은지

내 오른 손을 늘 살펴보라고 하신다.



내 마음이 비뚤어져 영혼을 돌보지 못하고

우상을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내 오른 손에 들려 있는 것을

살펴보지 않은 때문이라는 것이다.



오른 손은 한 손이다.

한 손으로 두가지를 다 쥘 수 없다.

믿음과 세상, 육과 영, 두가지를 다 쥘 수

없으며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은 

결국 한 가지를 쥐려는 마음때문이다.



육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도 쥐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다.



내 오른 손을 늘 확인해야 한다.

오른 손이 내려져 있다고 해서

확인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다.

내려져 있는 오른손도 확인해야 한다.



오른손에 말씀이 담겨져 있지 않으면

오른손이 말씀을 쥐고 있지 않으면

내려져 있어도 우상을 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목공은 줄자로 재 기본 틀을 잡고는

대패로 대충밀다가 이리저리 재 보고는

사람의 모양대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어 집에 모셔둔다”



우상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존재한다.



아름다움은 자연에서 얻는다.

자연은 말씀으로 지어졌기에

말씀이 아름다움의 원조이다.



말씀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이다.



말씀보다 중요하고

말씀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 헛걸일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야간 근무를 하고 아침에

퇴근했어도 말씀을 먹는 이유이다.

말씀 먹고 자려고.

애들은 잠 잘 때 키가 크니까?

(2018. 04. 14. 토요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하나님에게 길들여짐 박상형 2023.05.27 11
공지 말씀이 이루어지는 소리 박상형 2022.12.27 147
공지 그 날을 반갑게 맞기 위해 박상형 2022.02.28 150
2370 친구야~ 박상형 2016.12.20 1687
2369 누가 아들일까요? 박상형 2017.03.13 1393
2368 내가 부르는 노래 박상형 2016.12.14 1016
2367 언제든지 사용 가능 박상형 2017.06.09 999
2366 넌 나한테 안돼! 박상형 2016.12.31 750
2365 말씀의 빛 교회 박상형 2017.09.14 604
2364 나와 내 집은 박상형 2017.08.25 374
2363 딴데 가서 알아봐! 박상형 2017.01.16 331
2362 경건의 모양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박상형 2017.01.15 307
2361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박상형 2017.11.13 299
2360 기도응답의 비결 박상형 2017.08.02 276
2359 젖과 꿀이 흐르는 애굽 박상형 2017.06.18 273
2358 아 유 오케이? 박상형 2017.02.19 251
2357 내 간절함은... 박상형 2017.07.02 245
2356 별거 아닙니다 박상형 2017.08.08 245
2355 예수를 믿으면 박상형 2017.08.27 241
2354 제단 불로 피운 아론의 향로 박상형 2017.06.20 231
2353 한 므나를 소중히 여긴 종 박상형 2017.03.24 222
2352 나만 죽을 수 없어! 박상형 2016.12.18 211
2351 커다란 손 박상형 2017.08.11 201

카페 정보

회원:
3
새 글:
0
등록일:
2016.12.07

로그인

오늘:
1
어제:
10
전체:
69,092

신입 회원 소식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