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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월요모임 방학하는날 저녁 저는 예동이와 신나게 썰매를 탔지요 (집에있는 선반으로 방석깔아 즉석만든 썰매를), 예동이가 무지 좋아했죠^^;...어제는 퇴근길에 예동이를 만나 예동이가 핏자먹자고 해서 핏자를 샀는데 제일 싼걸로 (페페로니) 했는데 예동이는 자기가 먹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반조각만 먹고 안먹겠다고 하고 무슨 핏자냐고 몇번을 묻더군요 그리고 삐져있는거 같고 - -;

예동이 보면서 웃다가 화나다가 하네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김찬우
댓글
2010.01.07 11:20:12

소신있는 예동이 ......

올해 5일까지 OATE 성공률 90%... 하하하..

김찬우
댓글
2010.01.07 11:20:32

대단하시네요..

저는 성경일독전까지 비상체제로 진행중입니다....

출췍합니다~~ ^ㅡ^

날씨가 좋은건지 나쁜건지요..... 온세상이 하얘서 이쁘긴 한데 밑에 글을 보니 안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이런 날씨에 열심히 곡을 쓰고 있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요~~

오고 감에 무사하소서~~ ^ㅡ^

이주열
댓글
2010.01.06 09:21:39

내 곡 편곡 좀 해주삼..

아님 내가 쓴 가사에 곡을 만들어 주시던가..

브라더...

언제 한번 따로 보삼.. ^^

김찬우
댓글
2010.01.07 11:20:59

좋은 곡이 나왔음 좋겠네요...

김신자전도사님과 다시 인사를 나눴어요....

어제 모임을 방학했더니..

무척이나 아쉽고..

보고싶고..그립네요..

담주에 꼭 뵈요. ^^

KCC 이은호형제님 다시 모임에 나오시기로 했습니다. (어제 통화했어요)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직접 만나야 할 것 같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1.05 10:46:28

와우~ 새해에 기쁜소식이네요^^

길도 미끄럽고 날씨도 엄청 춥지만.. 그래도 감사한 하루^^

김찬우
댓글
2010.01.05 10:08:38

전 장갑하나 장만했는데,, 여간 따뜻합니다..

출췍

김찬우
댓글
2010.01.05 10:08:49

네 저도 빨랑 출췍할께요...

동헌형제도 11시넘어서 회사에 도착했다는군요

남태령에서 버스가 못가서 남태령 걸어서 넘어서 사당까지 가서 전철타고 갔다고..

3일동안 눈온다는데 클났습니다..

저도 꼼짝없이 갇혔네요..

오늘도 모임에 못가겠어요 흑흑,,

 

박혜영
댓글
2010.01.04 16:07:53

일때문에 밤샘할지도 모른다는 형제에게 오늘 아예 집에 오지 말라고 했네요.

집에 다행히 먹을 쌀있고 아이들 대충이라도 먹을 반찬이랑 간식도 있고..

모임 못가는게 아쉽긴 하지만 이 또한 감사한 일이네요.

눈오는날 다들 무사귀환 홧팅하세요.

김찬우
댓글
2010.01.05 10:09:24

먼곳에서 모임을 섬기는 분들이 계셔서 늘 본이 됩니다.

위의 두 분 자매님 애들 둘 데리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도전이 됩니다...

오~할렐루야~ 회사에서 8시로 출근인정해준다네요^^ 호호호... ... 근데 .. .. 퇴근은 과연 몇시간걸릴까요 ? ㅠ,ㅠ 

오늘 상황으로봐선 수원역까지 아마 2시간소요. 그럼 7시 .. 지하철타면 1시간 반 소요.. 그럼 8시반. .. ㅋ. ㅋ 이렇게라도 가볼까요 ㅋ. 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1.04 14:32:09

우후~ 최선을 다해 달려오는 그 모습을 아마도 너무 기뻐하실겁니다.  주님께서~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0.01.04 15:39:08

오늘 결국 월요모임 방학이군요^^ ^^;;;;;; 에구 이런날도 다 있네요^^


눈때문에 다치는분들 없었음 좋겠어요~ 

김찬우
댓글
2010.01.05 10:09:51

오랜만에 현주자매님의 글들이 올라와서 반가와요,,, ^^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0.01.05 13:49:29

^^ 답장못해서 너무 죄송해요 김찬우형제님 문자가 제일 많이왔었더라구요~~ 어찌나 죄송하던지.. 

제가 너무 허술해서 멀 좀 잘잊어버립니다..;; 

ㅎㅎㅎ 이제 새해가 시작되어 마음이 안정되서 그런지 인터넷할 여유가 생겼어요^^ 

엄청 내린 눈으로 교통대란.. 덕분에 다들 첫 출근길이 힘들었나본데

울 형제는 멀쩡히 잘 갔네요.

새벽 6시에 나갔나본데, 차가지고 잘 도착했데요.

집에 있는 저 같은 사람은 솔직히 오늘같은 날 기분 짱~입니다.

커피한잔의 여유에 출췍~^^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0.01.04 12:19:01

출근하면서 이런분들도 있겠구나 상상해봤는데. 킹왕짱부러웠습니다 .ㅋ 

김찬우
댓글
2010.01.05 10:10:31

새벽 기도회 나갈때만해도,, 그럭저럭했는데,,

이후 1시간사이에 완죤,, 상황 급반젼이었죠,,,,

제설대책 비상으로 개포1동으로 출근하여 오전내 눈치우기 작업

모임 참석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조동석
댓글
2010.01.04 17:37:37

역시 공무원이십니다요...^^

김찬우
댓글
2010.01.05 10:10:58

재근형제님 고생 많으셔요..

군병력도 투입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샬롬~모두 새해축복많이받으세요^^

에휴 ..; 출근하는데 4시간 걸렸네요^^:;; 발발떨면서 거리에서 2시간 서있고 ㅋ 재난영화 찍는기분이었습니다 ㅋ

ㅠ,ㅠ 지난주에 월요모임 못가서 오늘 기대하고있었는데 출근을 11시에 했으니 -_-; 퇴근이 더 걱정되는 상황...

오늘도 못갈것같에요 엉엉엉ㅜ,ㅜ 


제가 그동안 핸드폰 베터리를 잊어버려서 일주일동안 핸펀을 끄고 살았네요..;;;;;

문자가 한꺼번에 몇십개왔는데 머가먼지 잘 모르겟어요..그동안 연락못드린분들 모두 죄송해요~. 

ㅠ,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1.04 13:41:08

아하 그랬군요^^

아마도 제설작업으로 올때는 무사히 도착하시리라 기대해봅니다^^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0.01.04 14:11:46

아 정말 괜찮을까요? 오늘 경부고속도로 타고오신분들 소식에 의하면 고속도로가 아수라장이라는얘기를 들었어요 .. ; 

눈이 많이 오네요..

출근을 제 때 한 직원이 몇 없네요..

모두 다치지 말고 잘 다니시길..

저녁 찬양인도인데 잘 도착하겠죠 ? ㅎㅎ

김찬우
댓글
2010.01.05 10:56:28

그 찬양 다음주에 해주실거죠 ^^

중국 출장 잘다녀올께요^^

새벽기도 갈려고 5시에 집밖을 나왔는데 헐~~~~ 눈이 장난 아니에요^^

기도 하고 출발할려고 했으나, 차량이동이 어려워 기다렸다가 지하철 타고 회사 왔습니다^^

오늘 비행기 뜰려나 ~~

기도 부탁해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1.04 08:09:46

오늘같은 날씨에 비행기... 아무래도 월요모임 참석하시고 가라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싶네요^^

조동석
댓글
2010.01.04 09:00:23

경환형제님 어제 그리고 오늘 출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잘 다녀 오시고 하고자 하는 일 잘 되길 기도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0.01.05 10:11:33

경환형제님 중국출장은 가셨는지 모르겠고,

가셔도 딜레이되서 스케쥴이 꼬인건 아닌지....

새해 첫주 눈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늦은 밤^^

눈이 살포시 내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오늘 김은정자매 생일이네요^^

하하 이론,,,.. 월요모임있는 날이네요.

축하의 문자 날려주실거죠오~~

 

김은정 010-9821-0153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1.04 07:52:12

역시 친구밖에 없군요^^

새해 첫날부터 당직이네요^^;;

주일이군...

2010년 새해가 밝았네요. BBB회원 모두 올해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복 가운데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순장 기도회인데 난 회사에서 왜 이러고 있는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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