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모임

오늘은 신우회 모임 있는날...

비가 내리는 아침...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오프라인 모임으로 하는 성경공부 모임을 찾고 있었는데,

아는 지인분이 BBB를 알려주셔서..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강남역을 찾아왔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임인지 궁금해서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아침 사랑의 교회에서 맨투맨하는데 호영형제님 열심히 성경읽고 있으시던데...

대단 하십니다.

금요일두 아닌데 피곤함에 버스에서 꾸벅~ 꾸벅~

윽.. 저질 체력..

나두 둥근해가 뜨긴 떴다... ㅜㅜ

둥근해가 떴습니다.....

이상이 아닌 꿈이 아닌

현실.. 이곳,, 오늘을 살아가기....

새벽에 큐티하다 새벽기도 늦어부렀네...

오늘 오버로 하루를 여네요 ㅠㅠ

이동헌형제님, 최영미자매님과 함께한 쇼핑의 즐거움... 서초벼룩시장... ㅋㅋ

곁에 있던 사람이 떠나버린 쓸쓸한 자리에 따뜻함으로 다가서시는 하나님, 그분은 나누고 양보해 다 써버린

텅 빈 자리를 풍성함으로 채우신다.

아이티 강진으로 인해 어려움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 해 주세요.

도미니카로 파견된 코이카단원 4명을 현장으로 파송한다고 발표 했는데..

은주 자매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려요.  어제 여러번 전화 시도를 했는데

연결이 되지 않네요...

또 눈오네.....

어제 동문회식때 2차노래방 갔다가 쉬러나온 후배 불러 빈 옆방에서 30분간 복음 전함..

조만간 전도행전에 올릴랍니다요..

하나님께는 작은 신음 소리를 듣는 귀가있고, 상한 마음을 품는 넉넉한 긍휼이 있으시다.

주님의 계획은 나의 생각과 달라서,,,,

어제 신우회 예배시 설교본문입니다.

낙심되 저에게 주님이 주신 메세지로 감사함으로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 무엇으로 가득할까??

회사에서 양육하는 후배가 본부장이 너무 힘들게 해서 그만두겠다고 하네요.

한명이 아닌 두명씩이나... 기도해주세요.

저녁엔 퇴사한 후배의 상담요청으로 밥 사주고 격려하고 돌아오니 11시가 넘었군요.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 같네요.

별명이 하나 생겼는데...선배가 저보고 그러더군요.                                                                            

KMAC 상담소장이라고.. ㅎㅎ

안녕하세요.. ^^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서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집은 수원인데 회사는 역삼동에 있어서 강남역쪽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싶은데,, 등업이 되어야 가능한건가요..??

등업 좀 해주세요~ ^^;;

감기 조심 하세요!

함께함......

드뎌 무항생제 오리훈제가 나와 저 지방 목포 근처 가지러 갑니다

가는데 4시간 이상     전라도 광주 거래처 2곳 들러 영업도 하고    1-2박 될듯

추운 날씨지만 부푼 꿈을 안고  조만간 먹게 해 줄께요

믿음으로  세워가 선교로 이어가는 하나님의 기업되기를 소망하며

글고 홈쇼핑도 해주삼 여러분들   62sem.com  오픈 행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