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언니(2)~~ 저에요 ~~~~~

2015.12.09 11:47

구룡포 과매기 조회 수:109

언니 저에요. 구룡포 과매기....



날이 추워지니 문득 BTC훈련 받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노방전도 짝으로 언니와 함께 했었는데...



만사 대충대충인 저를 보고 잘 걸렸다 싶었는지, 저를 코뚜레 꿰인 송아지 마냥 있는대로 잡아 돌렸었어요.


노방전도 장소가 고속버스터미널역이었는데... 솔직히 그때 고속버스타고 구룡포로 도망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덕분에 무사히 훈련수료를 하게 되었던 즐거운 추억이었답니다.


왜냐하면 다른 순원들보다 성적이 부진하다고 훈련원에서 핍박당하고 있었거든요.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부대표로 섬기는 언니의 모습은 항상 많은 도전이 됩니다.


앞으로도 쭉 공동체와 함께해요~


또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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