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그 모든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믿는지요.

내가 처한 지금의 환경, 지금의 직장, 지금의 가정 그 모든것에 임하는 하나님의 섭리 하심을 믿는지요.

정말 그것을 믿는다면 우린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그것을 믿는다면 우린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나약함은 그것들에서 자유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 신앙의 현실때문에 오늘도 전 힘겨워 하며 상한 심령을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주님 앞으로 나아 갑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그리고 잠잠히 기다립니다. 그분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제게 말씀 하십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난것이라 제게 말씀 하십니다

저의 모든것을 택하셔서 당신께서 하시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렇기에 전 오늘도 이것만을  주님께 간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 주님! 하시옵소서! 주의 뜻대로 이루시 옵소서...

이 무익한 종은 순종할 뿐입니다. 당신이 하라고 명령하신 그  모든것을 당신의 뜻대로 행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순종하게 해주소서. 

이 간절한 마음만은 꼭 받아 주시옵소서.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