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합2:3)

 

인내는 무관심이 아닙니다. 인내는 모든 공격을 견뎌내는 어마어마한 강한 바위를 연상시킵니다.

하나님을 바라봄이 인내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어떤 명분이나 특별한 관심사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헌신합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우리가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서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에게서 만족을 찾기를 원합니다. "이제 다 되었어. 충분해. 나는 온전하게 거룩해졌어. 나는 잘 인내할 수 있어."

그러나 영적 자만에 빠지는 순간 우리는 멸망의 길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영감을 얻으십시오.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한 것 이상의 것을 얻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느슨해지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오늘 많이 찔림을 받았던 묵상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