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 신앙의 고향 같은 그런 곳이라서.....

내 어린 신앙이 여러 지체분들의 나눔과 교제 가운데 자랄수 이었음을 너무나 감사 드리고...

그 시간들 가운데 찬양과 말씀을 통하여 생명을 공급 받았던 그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하고...

마냥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누리면서 감사하면서 지내온 시간들이 있었고...

모임의 그 영적인 깊이를 알고 있었기에 나름 순종의 열심도 있었고...

무엇보다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있음을 기뻐했고....

순장님들의 영적인 성숙함을 통해서 나의 그리스도에 대한 사모함을 갖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고난과 환난 가운데 모임을 통해 회복할 힘과 생명을 주었고....

 

종각 모임은 제게 그런 곳이었습니다. 모임 안에 여러 형재 자매님들이 제게 그런 분들이셨습니다.

참 감사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모두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합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이고 그분의 인도하심 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