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느부갓네살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  오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 온지라.....
18.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시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느부갓네살 왕의 앞에 끌여 온 사드락,메삭,아벳느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터니 절하라고 하지만 이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대답할 필요도 없다고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라고 하면서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사드락,메삭,아벳느고풀무가운데 떨어지고 풀무가운데 떨어트리는 사람들은 죽게 되었다.

 

세상가운데 금신상과 같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들이 닥아올 때 믿음을 지키며 담대히 나가는 용기과 결단을
주시고 그리하실지라도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한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원합니다.

오들도 승리하세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