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한 약속을 기억하시되

단순히 내가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니 알아서 차지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강한 손과 편 팔로 앞서 가시면서 인도하셨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스라엘을 피해 숨어 있는 적들은 왕벌을 보내어 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완전 '고객 감동'입니다.

 

더 나아가 22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식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가  얼마나 세심한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완전 '고객 졸도' 수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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