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너희는 너희 아버지인 마귀에게 속해 있고 너희는 너희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하고자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버지기 때문이다. 

45 그러나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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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하는 행동에 따라서 나의 아버지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진리가 내 속에 있는지,, 진리를 통한 자유함이 있는지..

또 나는 하나님의 아들 자격에 합당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생각하며 속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나는 주님의 말씀을 얼마나 신뢰하고,, 꼭 그대로 된다는 사실을 얼마만큼 인정하고 있을까?

 -- 산상수훈 등에 나오는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하고 그 말씀에 깨어서 살기 보다는..

     주님의 긍휼을 바라기만 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요즘 요한복음을 보면서.. 주님이 단순히 우리를 구원하기위해 이땅에 오신 것 뿐만아니라..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주님의 마음(심장)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

그냥 막연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해 주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말씀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노력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야 말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또 하나님의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그와 같은 말씀에 따라... 우리 모두 진리와 자유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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