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류의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이들 모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직접 만난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부류는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했고, 한 부류는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으로 인정하고 믿은 자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들이 죄인인 것을 깨닫지도 못한 채 영적인 눈이 가리워져

예수님을 대적하던 자들도 있었습니다.(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

 

오늘의 현실과 다름 없음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전혀 반응하지 않거나 오히려 핍박하는 자들이

있는 반면에, 복음을 순적히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믿을 준비가 되어 있는 예비된 자들이 있음을 봅니다.

 

"주님! 오늘 점심시간에 전도약속 만남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해 주시며, 예비하신 영혼이면

주님을 영접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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