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표적이나 기사를 보지 않고서는 전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죽어가는 아들을 숨넘어가게 고쳐달라는 왕의 신하의 말에

 

예수님은 그를 포함한 함께 있는 많은 사람들(너희)을 대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내용이 엉뚱할 수도 있는데...)

 

 

도대체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이말은 들은 뒤에도 신하의 태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49. 신하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와 주십시오.” 

얼른 내려 오셔서 고쳐 주라고 합니다.(예수님의 말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처음의 태도를 유지합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또 나는 예수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내 아들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다음이야기

5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가 보아라. 네 아들이 살 것이다.” 그는 예수의 말씀을 믿고 갔습니다. 
51. 신하가 집으로 가는 도중에 마중 나온 하인들을 만나 아들이 살아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52. 그가 하인들에게 아이가 언제부터 좋아졌느냐고 묻자 “어제 오후 1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종들이 대답했습니다.
53.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바로 그때였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와 그의 온 집안이 예수를 믿게 됐습니다. 

 

 --> 예수님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표적을 보고 말이죠.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돌이켜 보면  “너희는 표적이나 기사를 보지 않고서는 전혀 믿으려 하지 않는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너희들은 표적을 보지 않고는 믿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표적을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신하의 아들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또 그 말씀대로 . 신하와 그의 온 집안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 '그리스도'로 믿었는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말씀 적용

 

 오늘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 믿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까요?

 

주님의 말씀은 어떤 것일 지라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흔들림 없이 주님이 예정하신

 

세계속에 들어가기 위해 힘쓰며 살아야 겠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