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주님의 관심은 육의 양식이 아니라 영의 양식..즉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 씨 뿌리는 자가 따로 있고 추수하는 자가 따로 있다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옵니다.(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그런데 지금이 추수할 때라고 말씀하십니다.(…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내가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노력한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씨를 뿌리고 물을 준 사람들) 그러나 나에게 추수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세상 이치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데, 하나님의 계획하에서는 아멘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은혜요. 추수의 주체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오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41절입니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사마리아 여인의 증언을 통해 예수를 믿게된 사마리아인들도 있었지만, 예수님을 직접 만나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을 때 믿는 자가 더욱 많았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말씀이구나다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 213말씀이 오버랩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 말씀을 들려줄 때 그 말씀이 듣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는 것이라는 것그리고 지금은(right now) 말씀을 듣고 믿을 준비가 된 추수를 기다리고 있는 열매들이 줄을 서 있다는 사실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적용> 오늘 한 영혼 이상에게 복음을 들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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