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8: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지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범백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이 결점없이 필역하니라"

 

오늘 QT 본문 중 위 구절이 가슴에 확 와 닿았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아무리 정교하고 화려하게 지어졌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제사가 드려지고, 지속 가능한 성전운영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으면 

완공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제사는 '모세의 명'을 좇고, 그 시스템은 '다윗의 정규'를 좇을 때

결점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과 진리로 예배하지 않으면 성전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지속적으로 갱신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이 거하시기에 더욱 합당한 처소로 지어져 갈 것입니다.

 

아버지, 제가 날마다 예수님을 더 닮아가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거하시기에 합당한 자로 빚어가소서!  

 

 에베소서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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