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말씀(요한복음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을 읽다가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라고 주님이 물으신 것 같았습니다.


정말 그렇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런데 너는 왜 내말과 같이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판단했니? 라는 말씀을 들을까봐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사람들을 사랑하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사람들을 미워하면,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 없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을 마무리하는 이시간에  예수님이 너 오늘 나를 사랑했니?라고 물어보신다면...


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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