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에 법칙이란 책을

살펴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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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인가 ....

범죄가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는

도시에 새로 부임한 지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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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람이 바뀌면

치안을 유지한다고 법이 강화되어

일반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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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처음에 부임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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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버리는 사람 단속

낙서하는 사람 단속

경범죄들 있잖아요.

신호위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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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저 그런 잡범들을

잡는데 온갖 신경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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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받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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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지사의 끈기있는

계속된 그런 경범들 집요하리

만치 잡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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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나 강간등 ...

강력 범죄가 눈에 띄게 줄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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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살펴보면서

제 습관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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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에 싫다는

담배도 술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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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도때도 주어 먹는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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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도

여전히 꾸역 꾸역 사온 빵을 먹고 잤더니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왜 얼굴이 부었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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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이 다 싫어하는

이런 저런 않좋은 것을 먹지 않는다고

내 자신을 위로? 하곤 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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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입에 디미는

간식도 그리 좋은것은 아니 잖아요.

이제는 반성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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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먹어 대는 간식도

담배나 술........  몸과 않좋은것은 마찬가지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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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제가 오늘은 잔소리가 길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