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에 아무도 들어온 흔적이 없다면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현장에서

사역을 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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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만 살짝 들어와 문을 열어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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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꾀 춥네요.

봄이 오는 길목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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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저녁 모임이

기다려 짐니다.

오늘은

요한 1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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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동안 뵙지 못한

그리운 얼굴들도

뵙어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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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삶의 간증을 나누며

말씀을 풍성하게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