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잔비가 내려서 날씨가 쌀쌀하다 싶었는데

오늘도 꽤 춥네요. ^^;

 

그러다

 

여기와서 지체들과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까,

따뜻해 졌어요.

독수리는 독수리 무리안에 있을 때만

그 다울 수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서로 주님이 주신 말씀인 양식을 확인하고

서로 사랑할 때만 그 안에서 에너지를 주고 받고

비로소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 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