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급전이 필요할때 생색내지
않고 돈 이 - 삼백  갖다 쓰라고 하는 사람이 주변에 몇이 있으신가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앞에서 요란 떨지 않고
묵묵히 곁에서 힘이 되어 두는 사람 

또 저같이 나이들어 홀로 사는
이애게 언제 국수 먹여주는 거야 --//
그때 갔을때 하나 데리고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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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큰 위로 인양

앞애서 내색하지 않고 
염려해 주며 걱정하며 짝을 맺어 주기위해
예의 주시하며 노력해 줄 그런 분이 ---

분들이 더러 있는가 내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저에게는 몇이 있습니다.
짝을 맺어 주기위해 자신의
불편함과 구차함을 모두 버리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들입니다.

설령 다잊어도 저는 이분들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