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다녀온후
입술 주변이 잔뜩 부러 텃 네요.

불상하고 측은하게 보이나 봐요.
측은하게 쳐다보며 요즘 고생 많죠!
어떤분은 입술 주변을 보면서
그래ㅡ
사랑이 필요해 ㅡㅡㅡ.

어째든 저에게는
그 뭔가가 필요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사람의 토닥임 ㅡ
제마음이 그다지 위로가
되지 않네요.

분명 뭔가가 필요한것 같은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