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ㅡ
모임에 오랜만에
나오신 자매님 한분에게
반가운 마음에 ㅡ


인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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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화 한통 못 드렸습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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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되요.


좀 ~ 무안 했습니다.


그후
멀찍히서 보일때 ㅡ
다가가 인사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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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은 사람에게는

적당한 거리도 현명하단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