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서 짜증이 났습니다.
주로 밖에서 일을 하는 저는 날씨에
좀 민감하거든요.

항상 감사하라 는
말씀으로 늘 환한 얼굴로 감사하면서
살리라 마음먹은 것이 좀 부끄
럽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에서 참 나약하고 연약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