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를 내려 주시네요.

 

어제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바뀔 새 시대에 대한 희망 같아서 그랬나 봅니다.

 

어제 그 기운을 느꼈는데요

 

티비채널을 돌리다 2002년 월드컵경기를 방영해 주는곳이 있더라라구요..

 

마치 그 때 그 기분 같았어요

 

마냥 좋을 때..

 

모든 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 기운이 한 곳에 몰려있어서 그런가바요

 

이제 100일 되는 조카가 있어요

 

3째언니가 난...

 

어제 기도를 하는데 아기는 영적으로 맑잖아요~

 

되게 기분이 좋은가 보드라구요~

 

계속 히히 웃고 언니들도 한마디씩 하길 오늘 애기 컨디션 최고라고~

 

그래서 저도 기도하는 내내 웃는 아가를 생각하며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