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서 승리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이름은 영광을 받으소서....

 

지체들 안에 오면 이렇게 마음이 편한데.....

 

일상 사람들과 섞여 있으면 왜 이렇게 힘이 안날까요...

 

영적으로 정리정돈이 잘 안 된 상황과 환경에 속해있을 때

 

제가 더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느껴서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처음보단 낫지만, 그런 기도의 필요성같은거 있잖아요...

 

아!

 

이런말을 하려고 한게 아니라,

 

이번 부활을 맞이하면서 사순시기가 시작하면서부터 저는 제가 엄청 죄인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몰랐는데 사도 바오로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길 갈수록 더욱 큰 죄인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다가 성도들 중에 제일 큰 죄인..더 가서는 극히 작은자들 자 가운데 괴수....하하하

 

이렇게 밑바닥에서 주님을 더 느끼고 만나고 친밀해지면 예수님 마음에 든 합당한 사람되어

 

사랑이많은 사람될까요? -_-

 

믿어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