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ㅡ
힘들게 사역을
하고 계시는 한ㅡ 사모님을
찾아 뵌 적이 있습니다.

하시는 사역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하시는것 같았고
많은 일들을 하시는 분이 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외롭고 힘들어 보였고
지쳐있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 답을
찿는데는 ㅡ
그분과 만남이 지난후
얼마가 안되어서 입니다.


그분의 말씀 중에.
감사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해
원망과 불평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주변이 늘 썰렁하고
고독하고 극심한 외로움 ㅡ
사람이 다가 오지 안는
그분 주위가
상상이 가는가요.

그 분의 열심인 삶이
오늘 아침에 머리를 스치며
생각이 납니다.

부족한 저도
한동안 감사가 사라저
주변을 원망허고 힘들게
했던 삶이 머리에 스쳐 지너감니다.

주말입니다.
헌동안 뭔가를 움켜쥐고
힘들게 살아온 저도 편하게
내려놓고 주변을 돌아 보아
감사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곁에 그저 있어 주셔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