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4
번호
제목
글쓴이
134 일단 시작하기 1
영안
112   2012-08-21 2012-08-24 08:59
밖으로 나다니며 일을 해야하는 저로써는 오늘처럼 비가 아침 부터 쏟아질때면 대책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린다는 것도 절대 안되는 일이죠. 고객들은 비가 주루룩 내리는 날에는 저를 너욱 애타게 ? 기다리니까요. 이런때 전혀 방...  
133 기세 꺽임 1
영안
191   2012-08-07 2012-08-08 23:30
극렬하게 날뛰던 폭염이 그 기세가 꺽였습니다. 오늘도 그 독한 열기를 품긴 하지만 그 기세는 이미 꺽여 무뎌진 초라함입니다. ㅡ 가끔씩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안겨 주네요. 인생의 고통스런 고통의 긴 터널도 이제 곧 다 끝이날 겁니다. ㅡ 창가에서 ...  
132 고비 1
영안
156   2012-08-06 2012-08-07 14:49
94년 이후 최고의 폭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35도 로 아주 죽이는 더위로 숨이 가쁘고 괴롭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오늘 내일이 정점을 찍는 다고 하네요. 주말쯤해서 서서히 그 기세가 꺽인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없습니다. 우리는 그간 살아...  
131 더 찜!
영안
189   2012-08-03 2012-08-03 12:34
오늘은 더 찜통입니다. 뜨거운 해빛은 마치 달군 인두 처럼 살갗을 괴롭게 합니다. ㅡ 지난해 매섭게 추웠던겨울날이 오늘 따라 엄청나게 그리워 짐니다. ㅡ 오늘 같은날도 그리운 날이 올까요?  
130 2
영안
113   2012-08-01 2012-08-01 20:59
오늘은 찜통입니다. 다들 휴가다 뭐다 하지만 만나는 서민 들은 다 딴 세상 이야기 입니다. 한푼이라도 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휴가 가더라도 주변을 생각하여 너무 좋은 티를 내어어는 안되겠습니다. 누근들 가고 싶어가나 ..... 그래도 요즘은 표정관...  
129 둘이 함께 걷는것
영안
156   2012-07-31 2012-07-31 10:40
비가 올때 남편이 기다렸는지 우산을 같이 쓰고 함께 걸어가는 한 부부를 뒤에서 따라 갔다. 우연히 가는 방향이 같아서 관찰하는 꼴이 됬지만 ㅡㅡ 우산을 받쳐든 남자분의 늠늠함 ㅡ 그옆 다소곳이 살짝 어께를 기울이고 가는 모습이 연인 처럼 보였다. 혼자...  
128 갈증!
영안
246   2012-07-27 2012-07-27 18:37
심한 갈증을 여러분 들은 어떻게 해갈을 하시나요? 시원한 음료수 ㅡ 아니면 뜨거운 커피 ㅡ 아니면 그냥 참으시나요? 그것도 한 방법 일수 있겠네요. 하지만 ㅡ 자칫 갈증난다고 퍼 마셔 대기만 한다면 더 심한 갈증만 나잖아요. 육신에 갈증 해갈도 쉽지 않...  
127 휴가철 1
영안
124   2012-07-26 2012-07-26 16:50
연일 불볕 ㅡ 고객들이 휴가를 가셨나 봅니다. 다들 쉬어야 겠다고 계획을 세우지만 우리는 더 큰 사역을 위해 오늘도 시간을 쬬개 써야죠 ㅡ ㅡ  
126 덥다.
영안
119   2012-07-24 2012-07-24 11:35
덥네요. 아침부터 쩌요. 일이 절 풀려가면 이갓 더워도 즐겁기만 할텐데 ㅡ ㅡ 휴가 철이지만 다들 얼굴이 밝지 않아요.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네요. ㅡ ㅡ ㅡ 하지만 우리는 이런때에도 정신을 놓지 않고 나라갈수 있는것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125 열심! 2
영안
195   2012-07-19 2012-07-20 21:30
힘들때가 있고 지칠때가있다. 지금 일을 해나가는 열심이 나를 위한 열심인가 주를 위한 열심인가 ㅡ ㅡ 지치고 힘들때 때로 다 놓아 버리고 싶은때 지금 걷고 있는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지 살펴 봐야겠다. ㅡ 지금도 나는 재대로 판단 못하고 바른길인지ㅡ ...  
124 전체분석 ㅡ 1
영안
154 1 2012-07-14 2012-07-16 21:16
차분한 가운데 단기선교 준비가 계속 되고 있네요. 중요한 사역이니 만큼 힘을 모을 때입니다. ㅡ 여러일 들로 바쁘시겠지만 가끔씩 카페에 들려서 둘러 보사고 댓글도 한두개 달아 주면 좋겠습니다. ㅡ 관심과 사랑은 표현해야지 맘속으로만 알아 주게지 ㅡ ...  
123 괴로운것은 누구나 피하고 싶어한다. 1
영안
130   2012-07-03 2012-07-04 10:29
장마의 영향인가요. 이따금 조금씩 내리던 비가 벼락까지 동반하면서 마구 퍼 붇고 있네요. 일은 해야하고 ㅡ 이럴땐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짜증부터 납니다. 처마끝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습니다. 비가 자자들면 일을 하려구요. 조금지나면 ㅡ 언제 그...  
122 메마른 영혼에 성령에 단비를 ㅡㅡ 1 1
영안
457   2012-06-30 2012-07-04 10:30
가뭄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웠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농촌에선 가뭄이 어떤가를 어렸을때 촌에서 자랐던 저는 농부에게 주는 고통을 알거든요. 논 바닥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갈라질때 타들어 가는 작물을 보면 농부의 마음도 타들...  
121 신속과 정확성에선 문자메세지 1
영안
196   2012-06-30 2012-07-04 10:32
요즘들어서 연락하는 통신이 다양해 졌습니다. 무슨 큰일이 있을때야 보내었던 전보에서 부터 통신의 발달로 카톡이나 페이스북에 이르기 까지 종류가 하도 많아 헷갈리기 까지 합니다. 문제는 신속힘과 절확성인데 자는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것보다 문자 메...  
120 선물을 준다는것 1
영안
179 1 2012-06-28 2012-06-28 12:24
선물을 많이 받아 보셨나요. 이런 저런 선물이라고 받을때 기분이 어떠 했나요? 예를 차려서 갖추어 선물 헌다는것은 사실 쉬는일이 아닙니다. 어쩌다 선물을 해야 할때면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신경써서 한다고 했지만 상대가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 ...  
119 솔직함이....참을성 결여 인가?
영안
129   2012-06-26 2012-06-26 18:27
자신의 성격이 솔직하다고 하면서 나는 절대로 뒷소리는 .... 뒷끝이 없는 사람이야 하면서 속에 있는 말을 온통 다 쏟아 내는 사람을 ......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 하세요. 솔직해서 믿음이 가나요 아니면 그사람 그래도 가리면서 해야지 ... 어떻게 살...  
118 사랑한다는것 .... 1
영안
117   2012-06-25 2012-06-25 17:14
어느 수필집에선가 읽은 내용입니다. 정말로 미치도록 좋아 했는데 ---- 그인간이 자기 친한 친구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 왔다네요. 속을 너무도 끊이고 있으때 아버지가 다가와 말했데요. 딸아 너는 두가지 중 하나만을 선책해야 한다. 그인간을 죽도록 ...  
117 아침부터 덥네요. 1
영안
151   2012-06-21 2012-06-25 17:08
오늘도 얼마나 더울라나 ㅡ 밖에서 주로 일하는 저는 날씨에 늘 날씨에 민감합니다.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편하기만 하겠어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해야만하는 모든 지체들을 위로합니다.  
116 꼭 들을 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1
영안
174   2012-06-15 2012-06-20 22:21
일을 하다 보면 힘들고 지칠때가 있습니다. 누구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 길이 옳은 일이고 길이 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지요. 그렇지만 이런 저런 어려움도 애써 해 나가는 것도 할수 있는 일이지만 그 일로 주변 입에 오르내리고 온갖 트집을 잡고 이잡듯 휘...  
115 무엇이 문제인인가. 1
영안
149   2012-06-09 2012-06-09 17:10
얼마전 ㅡ 힘들게 사역을 하고 계시는 한ㅡ 사모님을 찾아 뵌 적이 있습니다. 하시는 사역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하시는것 같았고 많은 일들을 하시는 분이 었습니다. ㅡ ㅡ 하지만 왠지 모르게 외롭고 힘들어 보였고 지쳐있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 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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