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라고 되어있습니다.

여호와의 전 건축하는 것이 우선순위였습니다. 아버지[다윗]의 유언을 순종한것이구요.

그 후에 자기의 궁궐과 여러 건축물들을 지속적으로 지어 후속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솔로몬이 완벽하지 않음은 잠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우선순위에 흔들리지 않은 것을 말해주는 성경구절입니다.

큰 틀에서 흔들리지 않고 지속하는 결단력이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내세운 우선순위

1. 여호와의 성전 건축

  - 그 후 자기의 것을 건축함

2. 20년의 시간 투자

  - 그 후의 시간은 자기의 것을 건축

3.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우선

 

=> 결과적으로 효과적인 건축 계획이 반영이 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것을 보시지 않았습니다.

11~22절을 통해 만약에라는 단서를 달아두셔서 솔로몬의 잘못행하고 있음을 예시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은 솔로몬을 통해서 우선순위를 이야기하시려고 합니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내게 큰일들이 많지만, 무엇이 먼저여야 하는 것을 알며, 또 그렇게 행해야 하는것도 압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일을 실천해야 하는 것은 매일의 삶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오늘, 나에게 지속적으로 물으시는 질문은 맨투맨을 위한 시간을 내었느냐와 불필요한 잡기를 제거하였느냐였습니다.

맨투맨 일정변경이 있어 시간을 조절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은 서로에게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를 허락하시고 교제나누시게 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잡기로 내 시간을 빼앗았던 오락을 과감히 버리는 결단을 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다른 것보다. 우선순위에 둔 것을 기억할 때, 다른 부분들이 효과적으로 구분되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오늘 만남과 만남을 채울 준비하는 시간을 기쁘게 경험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맨투맨을 통해 매일 영적인 삶을 조절하고 하나님께 맞추어지는 시간을 다시한번 경험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움직일줄 아는것도 우선순위에 들어갑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