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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바다주세요(단7:1~8)
사람의 마음을 가졌으며
땅의 왕 사자와 하늘의 왕 독수리 날개를 가진
첫번째 동물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내 마음에 끌리는 매력을 발산하는 것들을
조심해야 겠습니다.
입 사이에 세 갈빗대를 끼우고
많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곰과 같은 것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고 살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빠른데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볼 수 있는
새의 날개 넷과 네개의 머리를 가진
권세를 받은 표범과 같은 것은
정말 내가 바라던 이상형입니다.
나의 믿음을 크게 하고
다른 이를 도울 수 있는 충분한
힘도 있어 정말 멋지게 보이지만
그러나 내 이상형은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면서도
전에 행하던 대로 세번씩 무릎꿇고 기도하는
다니엘입니다.
무엇이든 부서뜨릴 수 있는
크고 강한 철이와
한 번 밟히면 빠져나갈 수 없는 큰 발과
사람의 눈과 입이 있어 큰 말을 하는
열뿔이 있는 네번째 짐승은
내가 의지할 만한 모습을 다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의지해야 할 분은
성령님 한 분뿐 이며
그분의 은혜로 충만합니다.
낯선 곳 그러나 멋진 곳 동해에서
설레임으로 첫 밤을 지내고
감격의 첫 새벽을 성령님과 함께
맞으니 마음이 감동이 됩니다.
오 주님 이 마음을 받아주시옵소서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바다에서 나오는 권세의 동물들을
묵상하니 더 실감이 납니다.
(2011.01.26.07:25)
아! 우리는 어찌하여 이 유한한 세상에 짐착하여 무한한 하나님을 잊고 사는지
잠시 머물곳에 목숨 안걸고 형제님과 같은 동역자가 있어 성령의 바다를 유영하는
우리는 해복한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