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케 하는 훈련!

훈련은 자유하게 해줍니다.

 

제칠년에는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것이요.

아깝지만 더 가치 있는 주님의 일이 준비되었기에

부득불 놓을 줄 아는 것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며

순종함입니다.

아까워서 포기할 수 없다면

나의 유한함으로 새로운 주님으로부터의 공급은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유한한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은 유한한 것중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매 칠년에 다시 한번 구분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로 서길 원합니다.

비울때는 주님께 부르짖고 싶습니다.

비울때는 기도하고 싶습니다.

비울때는 찬양하고 싶습니다.

비우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냥 자동적으로 비워지는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교제속에서 비워야 할것을 바르게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비워야 할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지체들의 생각이 내 생각과 동일하것으로 여기는 오해를 버리고 싶습니다.

주님은 각자에게 다가오셔서 거룩한 일을 행하실것입니다.

동역의 일이 같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며

함께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각자에게 부어주신 거룩한 영성을 존중해주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훈련생인 이도연 자매의 건강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잘 받을것 같은 내 마음과 달리 주님은 다른 것으로

기도하게 하십니다.

자매의 열정을 알고 있지만, 육의 약함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훈련을 통해 변화될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더 기뻐집니다. 기대합니다. 주님의 일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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