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전염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풍성히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 일터, 가족, 경제력, 자녀, BBB, 교회, 말씀, 믿음, 사랑

너무도 많이 풍성히 주신 것을 다시금 새삼스레 생각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감사하게 된다.

 

오늘 말씀은 십일조의 유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미 주셔서 가서 차지하게 한 토지에서 나온 수확을

마땅히 매년 십의 일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드렸더니 십일조가 사용되는 곳이 레위인과 객과 과부와 고아에게 사용됩니다.

이들도 십일조를 드릴 것은 분명합니다.

십일조는 전염을 유발합니다.

 

항상 십일조는 모든 사람의 삶에 사용되어지며 범사에 복을 주는 일로 사용됩니다.

십일조를 드린 이에게 유익이 됩니다.

 

또한, 풍성히 주신 것을 이라는 것으로

내게 주신 것이 풍성함을 인식해야함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린도 후서 9장 6~7절에 보니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 하시느니라’


십일조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해야 할 것입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하는 것입니다.

26절에 보면 ‘무릇 네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드릴 때 그 마음에 정함이 중요합니다.


훈련도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훈련의 비중은 너무도 크지만,

훈련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아가는 과정,

끝까지 함게 가는 과정,

푯대를 찾아가는 방법을 아는 과정,

내 삶의 주관자 되심을 아는 과정입니다.

마음에 정함이 우선되어져야 합니다.

내가 가장 필요한 것을 하기위해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은 내게 가장 어려운 일 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필요한 것을 하기위한 시간임을 확신합니다.



오늘 BBB 지체들과 말씀의 나눔이 필요 합니다

 - 내게 주신 말씀의 능력을 십일조로 드린다면(지체들과의 말씀 나눔)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경외함을 배우는 귀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는 함께 먹고 즐거워할 자리로 채워질 것을 확신합니다.

    말씀이 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직장에 초청강사가 오는데 강사와의 시간을 통해

주님의 복음의 십일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런 십일조가 지속적으로 전염된다면

우리가 사는 삶의 환경은 십일조 나눔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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