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피 있다!(신19:1~13)
피에는 값이 있습니다.
그 값을 매기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헛된 피는 없습니다.
내 피 값은 잘 모르겠지만
예수님의 피 값은 모든 사람의 죄 사함입니다.
피에는 용서하는 값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피성을 만들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무죄한 피를 흘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이 기존 도피성 외에
세 개를 더 만들라고 하신 이유는
무죄한 자의 흘린 피가 내게로 돌아올 것을
막아주시기 위해서 입니다.(10)
피 값을 매기시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피는
무죄한 사람이 흘리는 피입니다.
피 값이 있기에 내 피를 흘려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내 피를 흘려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흘린 피의 값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흘린 내 피의 값은
엄청난 가치를 지닌 채 내게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지 않고
모든 도움이 필요 없는 하나님도
당신을 위해 흘린 내 피를
아주 가치 있다 평가해 주시고
아주 비싸게 사 주실 것입니다.
복(happiness)의 근원이
우연(happen)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bless)의 근원은 피 흘림(bleed)에 있습니다.
돈을 주는 것도 좋고
마음을 함께 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피를 주는 것입니다.
내 피도 나쁠 것은 없지만
최고로 좋은 피는 예수의 피입니다.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을 내 도피성은
예수그리스도가 흘리신 보혈의 피 입니다.
내 안에 예수의 피 있습니다!
(2011.04.16.11:07)
저는 오늘도 피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