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되기!

주님이 보시기에 정직한 일은 무엇일까?

무죄자의 피 흘린 죄를 우리로 제하게 하는 일이라 하십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죄자의 피 흘린 죄에 대해 기도하며 행하며 전하는 일일 것입니다.


요즘 모임 지체들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리를 들을 때

어찌할 바를 몰라 기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무슨 말을 한들, 무슨 조치를 취한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선 능력과 권능과 위엄으로

이일들을 능히 하실 분임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께만 간절히 기도하며 기도해보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은 치료를 잘하십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깨끗해지는 치료를 가장 잘 하시며,

이 치료를 받으면 내 몸의 병은 자동적으로 이기게 하시는

효험이 있는 처방입니다.

그런데, 우선순위가 주님이 되지 않고,

다른 의사나, 다른 모임이나, 다른 일처리가 되어질때

주님께서 손쓸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은 직접 나서셔 하시면 모두 끝날 일이지만,

믿는 자를 통하여 그 일을 대신하시기를 기대하십니다.


저라고 아프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주께서 나의 몸의 패턴을 아시고,

조절하게 하시니 크게 아프기 전에 조절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급작스런 내 몸의 괴롭힘은 견디기 힘듭니다.

주님이 아니고서는 힘듭니다.

그러나 내 몸의 습관을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만들어간다면

주님의 우선순위에 맞는 건강 스타일을 갖출 수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것입니다.

견고한 주님이 원하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주께서 주신 땅 일산에서 죽어가는 생명에 대해

나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오늘 실천사역 가운데, 기도 가운데 주님의 때를 알게 하시고,

주님의 페이스대로 살게 하옵소서.

나의 마음이 삶을 주관치 않게 하옵소서!

내가 결정하지 않도록 상황가운데 주님께 물어보는 순간 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 말씀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게 하옵소서!

주께서 원하시는 습관을 내 몸에 익히고 다스리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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