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큐티
10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이것을 우리에게 깨달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자세히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11만일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적인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이런 것이 어리석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깨달아 알게 하시는분
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영으로야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신령한 말로 신령한 일을 설명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때문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에게 파벌이 생겨 혼란되어진일은 영적인 일에 소홀하였기에 그렇습니다.
신령한 말을 전하는 영의일에 관심을 두어야하는데 조직에, 높아지는데, 내것에 더 관심을 두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신령한 말을 전하는 영적 능력을 소유하길 기도합니다. 자꾸 인간적인 생각만 앞서는 어리석음을 갖지 않게 말입니다.

어제는 직장에 일정기간 동안 근무하게된 직원이 불과 40일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것도 문자하나 달랑 보내 오늘부터 출근 못하니 급여를 정리해달라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전도 대상자였으며, 여러모로 서운하지 않게 해주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와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상사에게 자초지정을 이야기하니 한편으로 너깨문에 그런거 아니야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화도 나고 해서 그 직원에게 전화해보았지만 전화와 문자도 거부하더군요.
주님이 생각났습니다.
여기서 더 미련을 가지지 말라는 그때 평안함을 느끼데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안을 가지게 해주셨고 문제는 있었지만 하나님의 해법은 다르신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문자 달랑, 통보는 너무 버겁습니다.
세상에는 이제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인것을 주님께서는 내눈을 통해 보시고 보여주십니다.

세상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주님의 영적인 일을 시행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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