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당한 예수님의 육신을 소홀히 두지 않으셨습니다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고 썼으며 그를 제자라고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를 통해서 예수님의 육신이 장례치러집니다

 

요셉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구할만한 사회적 신분이 있었고

그것이 사용되어졌습니다

그 정도 신분이면 자신이 직접하지는 않았을테고 누구에겐가 맡겨졌을 것이니

예수님의 확실한 죽음의 증거를 뒷받침해주었을 것입니다

 

예수님 편에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언제든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쓰시는 것을 봅니다

가진 것이나 신분이 가로막는 것 처럼 보여도

하나님께는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크고 크심을 묵상합니다

 

조금의 마음조차 없는 자들은 이렇게 보여집니다

 저 속이던 자가 ....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가 자기들을 속인다고 잘못 믿은 사람들이 한 행위조차도

부활의 더 확실한 증거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속이던 자로 오해하고 속일 것이라도 판단하여

자신들이 할 바로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모습입니다

속이기 위하여 그렇게 고통을 당하고 속이기 위하여 그렇게 죽어갔다면

그것은 이미 속이는 것이 아님을 그들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철저하게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막아서고 있었을까요?

분명히 지혜가 없는 미련한 길을 그들은 여전히 가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 제가 만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막아서는 것으로 인해 그  길을 가고 있다면

제가 전하는 사영리와 저의 간증이 그 길을 돌이키는데 사용되기 원합니다

제가 성령의 통로로 잘 사용되도록 저에게 충만함으로 채워주시고

하늘의 지혜로 제 입술에 주님의 열매가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의의 도구로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는 오늘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