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가족들과 공원에서 운동을 하다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시헌이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나눌 수 있었다.

시헌이는 교회는 출석하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믿지 않고 있었다.

시헌이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님! 시헌이의 신앙에 변화와 성장을 기대합니다"

 

집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전도현장으로 가는 길에 OK택시를

탔다. "기사님 저는 OK택시 팬 입니다"라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복음의 핵심을 나눌 수 있었다.

사영리를 선물로 전해주며 예수 믿는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검토해 보시라고 권면을 하고 내렸다.

 

오늘의 전도현장은 여의나루역 한강시민공원 이었다.

사랑하는 동역자 재영,민규,시우형제와 함께 했다.

한강시민공원은 벗꽃축제 기간이라 사람들이 굉장이 많았다.

전도에 앞서 시우형제가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며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령의 권능을 간구하며 나아 갔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성령님! 누구에게 복음을 전합니까?" 계속 속으로 성령께 여쭈며

기도하며 나아갔다.

김씨성의 20대 초반의 대학생에게 접근을 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그는 복음을 진지하게 들었지만, 영접은 보류하였다.

 

복음을 다 전한 후 그의 친구들이 와서 친구들에게 향하는 그의

뒷모습을 보았다. 그의 걸음은 정상적인 걸음이 아닌 장애인이었다.

다시금 김씨성의 20대 초반의 학생에게 생명의 복음을 받아들이길

간절히 기도한다.

 

이번에는 구씨성의 20대 초반의 대학생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그는 진지하게 복음을 들었고 영접 기도가 마음에 든다고 하였지만

함께온 친구들의 방해로 영접기도는 하지 못했다.

그에게 사영리를 선물로 주며 다시금 진지하게 읽고 영접 기도를

할 것을 권면했다.

 

다시금 성령님께 구했다.

"성령님 누구에게 복음을 전합니까?"

권씨성의 여대생과 그의 친구에게 접근을 했다.

한명은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고 한명은 교회에 다니지 않고 있었다.

예수님을 믿지않는 권씨성의 여대생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그 역시 복음을 아주 진지하게 잘 들었지만, 영접은 하지는 않았다

마지막때 예수님을 믿는 부분을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권면을 했다.

 

그리고 중3학년 3명이 있었다.

민규형제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 중에 최씨성의 여학생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그는 복음을 진지하게

듣지 아니하였다.

그 3명은 동일하게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믿지 않는

다고 이야기를 했다.

 

정말이지 교회에 다닌다고 다 예수님을 믿지 않음을 다시 한번더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그들에게 민규형제의 간증하며 믿음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지만

그들은 마음의 문을 계속 열지 않았다.

"주여! 중3 학생 3명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민규형제와 나는 교회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 주일 날 개별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 너무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마지막때가 임박한 이 시대 하나님께 가장 원하시는 메시지는...

"가짜 믿음이 아닌 삶의 변화가 있는 진짜 믿음을 소유하라!"

"회개하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주의 재림이 임박했느니라!"

"성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라!"

"생명의 복음을 삶의 현장에서 땅 끝까지 전하며 주의 길을 예비하라"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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