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인도에 파견온 시간

4주...이번에 인도에 머무르는 시간.

 

그동안 한달에 한번 한국을 다니러 갔었는데...

이번엔 집중되는 업무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환경도 사람도 여전히 적응가운데 있어서인지..

사랑하는 가족들...공동체지체들이 많이 그립네요^^

그마음만큼 중보의 제목으로 기도하지 못함이 아쉽구요.

 

업무가운데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면서 내힘으로 일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고..간증의 기회가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과 의사결정...그리고 실행.

어느것 하나 쉬운것이 없지만...

평안을 놓치지않고 감사함으로 지낼수 있길 기도해주세요.

 

회사에서는 현지인들과 업무속에 관계를 형성하며 친밀감을 만들어가는 중인데..

좀 더 따뜻하고  겸손한 마음이 저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인교회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는 사람들중에서도

충성된 사람...믿음의 교제를 통해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주어진 시간들속에서

하나님이 하시길 원하는 것을 통해 깊은 교제를 누리길 소망합니다. 

 

홈카페에 올려져 있는 인도선교사의 기록이 부끄럽지 않도록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눌수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인도는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한여름....땀흠리며 보혈찬양을 부르며 다녔던 인도선교의 기억이

무더위속에 가끔 기억이 납니다.

그 스피릿으로 홧팅!!!

 

뭄바이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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