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 예수 그리스도..

 

영혼들아!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홀로 한 분이시며 홀로 선하신 분이요 전능하시며 지극히 거룩하시도다. 또한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원하시며 사랑이시며 구원자이시며 주권자이시며 심판주시로다(창1:1. 시139:7~10. 대상16:34. 시9:6. 벧전1:16. 시102:12. 요일4:7,8. 욘2:9. 욥25:2. 시7:8).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첫 사람 아담은 거주하던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오히려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꾀임에 속아 그의 아내 하와가 죄에 빠지고 자신 또한 죄에 빠졌도다(창3:6). 

 결과 인류의조상 아담의 죄(원죄)가 모든 인류에게 전이 되어 모두가 사망(영육간의 사망) 가운데 거하게 되었고 마귀에게 매여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도다.

 

그리고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다른 신)을 섬기고 주일(안식일)을 더럽히며 하나님의 이름을 조롱하며 또한 서로 미워하고 간음하고 도둑질하며 거짓말하며 마음에 하나님 향한 사랑보다 온갖 탐심으로 채우는도다(출20:1-17). 그러나 하나님 없는 행복은 그 자체가 저주로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그런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성자하나님)은 죄 없으신 분이로되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받으셨도다. 그 결과 그 피의 공로를 힘입어 회개하고 믿는 자들에게 죄사함(죄를 없이함, 의롭게함)과 영원한 생명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허락하셨도다.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3:5)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17:11) /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9:22)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그러나 구원받은 크리스찬의 삶이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이제는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육신의 죄를 미워하는 것이로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여전히 악을 즐기는 자들이 가득하도다. 그러나 회개에 합당한 삶을 추구하지 않는 것은 죽은 믿음이로다. 영혼들아 우리 가운데 참으로 희한한 일이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고도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속히 돌이키지 않는 것이로다.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행26:18,19) /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

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13:23,24) /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

 

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

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6:1) /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12:21)

지금 한국교회 안에 있는 다수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도다. 그들은 그들의 신앙고백과 달리 삶이 더럽도다. 큰 일이로다. 교회 안에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 천국 갈 줄로 착각하는도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깨우치기 위해 이미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멸망 받았던 것을 성경에 기록하여 우리를 흔들어 깨우시는도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사단의 속임수에 속지 말자. 이 길은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하는 거룩한 영적전쟁이로다. 십자가의 은혜 때문에 구원을 얻은 그 누구라도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도록 하자. 영혼들아, 육신의 정욕을 따르지 말자. 오직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주이자 우리 삶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끝날 까지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날마다 짓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지켜야 할 것이로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자, 그 길이 살 길이로다.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

 

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5,6,11,12) /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

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3:5)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5:16)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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